-
핀테크 스타트업 - 7주째카테고리 없음 2022. 4. 22. 23:40
했던 일: 제휴 영업을 위해 학교 생협 방문, 3곳 심사, 차주 대상 콘텐츠, 다수 회의참석과 아이디어 내기(IT 기능, 마케팅, 사업팀)
느낀점: 제휴 영업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인맥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대표님이 가져오시는 딜 소싱이 굉장히 대단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많은 명함을 정리하시는 것에 대한 생각이 왜 그런건지 다시 한번 알았다. 많은 활동을 했고 많은 사람을 알지만 막상 제휴영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뭔가 도움을 받을 만해도 아직 다들 어리다보니 그 조직에서 낮음 위치라서 크게 도움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그들에게 중요한 위치가 직위가 없었기에 쉽게 거정당한 것을 아닐까 싶다. 물론 사람관계를 그렇게만 볼 수 없으나 도움이라는 측면에서는 상대가 나를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야 그 사람도 기어이 도움을 주지 않나 싶었다. 이런면에서 그 사람이 나를 인맥이라고 생각할 만한 사람이 되야 겠다고 느꼈다.
피드백: 생각보다 일한 것들이 효과를 못 걷으면 결국 티가 나지 않는다. 무언가를 했으면 아카이빙을 잘 해두어 나중에 관련 일을 활 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드는 것이 그나마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같다.
IT팀 과 소통을 할 때 소통이 원할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요구서를 쓰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기획자님도 지금 활용하는 요구서가 없다고 하니 무료로 쓸 수 있는 툴을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