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 - 생산
생산과 성장
국가마다 생산수준이 다르고 그 다른 수준도 무조건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경우 60년도에 가장 못사는 나라였지만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이렇게 잘사는 국가와 못사는 국가가 다르고 성장률도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한국가의 생활수준은 생산성이 얼마나있느냐에서 결정된다.
*생산성
#생산성이란?
재화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이때 실질GDP가 그 생산성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역할을 한다. 그리고 각국가의 상황에 맞게 1인당 생산성을 활용하는ㄴ데 RGDP/L(노동자의 수)로 측정된다.
#생산성이 중요한 이유?
1인당 생산성이 높다면 RGDP도 높을 것이고 소득도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생산성의 성장이 국가의 경재력의 성장과 맞다아있다.
그렇다면 이 생산성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
결정요인
1. K, 물적 자본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한 장비와 구조자본들을 모두 말한다.
특히나 K/L이라고 하는 1인달 물적자본 혹은 1인단 자본장비율이 중요하다. 이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H, 인적자본
지식과 기술력이 있는 노동자들을 말한다.
H/L 1인당 인적자본도 중요하다
3. N, 자연자원
강, 땅, 물과 같은 자연자원을 말한다. N/L, 1인당 자연자원도 중요하다.
4. 기술지식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죄선의 방법을 말한다.
2,4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다르다. 2의 경우에는 이런 기술과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말하고 4의 경우에는 그 기술과 지식 자체를 말한다.
이것을 통해
Y = A F( L, K, H, N )
F는 생산함수이다. 저 요소들을 넣었을 때 산출물이 나오는 식을 말한다.
A는 총요소생산성으로 내생변수들()안에 있는 요소들외의 요소들이 변화 했을 때를 말하는데 주로 외부에서 오는 기술수준을 의미한다. A가 클수생산서잉 커진다.
이 생산함수는 주로 CRS(Conastant return to scale) 규모수익불변을 의미한다.
이것은 투입량을 증가시킨 만큼 생산량도 커진다는 것이다. 투입량을 2배로 늘리면
2Y = A F( 2L, 2K, 2H, 2N )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활용하면 L을 나눠주면
Y/L = A F(1, K/L, H/L, N/L) 이 성립된다.
이것을 통해 자본방비율, 1인당 인적자본양, 1인당 자원자원양에 따라서 근로자 1인당 산출량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1. 정치적 안정, 재산권 안정
2. 저축투자
3. 건강상태
4. CRS와 따라 잡기 효과
5. 인구성장
6. 연구개발
7. 해외투자
8. 연구개발
9. 자유무역
이 있다.
따라 잡기 효과란 K가 빠르게 성장할 때 수확체감효과를 가지는 것을 말한다. 이런 효과 때문에 개도국은 빠르게 성장하는데 선진국은 성장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생산함수에서 위와 같은 함수를 쓰기도 하지만 주로
Y = A(L,K), 라는 콥더글라스함수를 더 많이 쓴다.
이것에 대해 깊이 알아 보자
Y: GDP
A:(Total Product Factor Productivity) 총요소생산성,
A에 대한 2가지 시선이 있는데
1. 외생적 (exogenceous)
기술이 외생적으로 온다. 이경우에는 외국의 기술을 사용해야 해서 특허비를 주어야 한다.
2. 내생적 (endogenous)
기술은 연구자로부터 온다.
L: 노동인데 이것을 3가지로 분류하기도 한다.
1. 단순노동자(manual worker)
2. 효율적노동자(effective worker)
3. 연구자(Reasercher)
K: 자본인데 이것을 2가지로 분류하기도 한다.
1. 물적자본(Physical capital)
2. 인적자본(human resource)
K를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거나 감가삼각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감가삼각이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본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1. 기술적 감가삼각: 시간에 지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이전 기술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예> 핸드폰의 경우 이전 품종을 만들면 낡지 않아도 가치는 계속 떨어지는 것과 같다.
2. 낡아서 사라지는 감가삼각(wear out): 낡아서 가치가 떨어짐
여기서 경제성장의 원인을 보면
1. L,k 투입요소가 많아진다
2. A가 커지는 기술진보
3. 노사관계, 기업가정신, 경제제도들을 볼 수 있다. 이것도 A에 해당되는 것이다.
A를 구하는 방법
경제성장률 = 노동의 기여도 + 자본의 기여도 + 총요소생산성의 기여도
총요소생산성의 기여도 = 경제성장률 - (노동의 기여도 + 자본의 기여도)
로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