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 9주차

했던 업무:  펀딩페이지 코딩, 펀딩 페이지 만들기 오픈하기, 새로운 대규모 광고 시안 제작, 표어 디자인 만들기, 차주 대상 콘텐츠 제작, GA로 유입 분석하기

 

어려웠던 점: 창의성의 영역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다. 이전 처럼 그냥 재밌게 만드는 무언가를 넘어 메세지와 안정적인(광고지를 붙인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허락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광고를 만든다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GA로 유입을 보면서 막상 내가 만드는 포스트에서는 회사로 유입되는 인원이 너무 적은데 콘텐츠를 작년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페이스에서 많은 유입수가 나오는 이유를 몰랐다. 아마 차주 대상 광고로 인한 유입이라 생각되는데 저번에 광고 집행하시는 분께서 보여주셨던 클릭수에보다 많이 나왔어서 왜 인지 모르겠다. 다시 페이스북 모니터링을 해야 겠다. 

 

느낀점: 마케팅이 재밌는 부분도 있지만 전략 만으로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직접 디자이너의 일을 할 필요는 없어도 시안을 보내거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거 미적인 감각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