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본 경험

핀테크 스타트업 - 12주차

치우(chiwoo) 2022. 5. 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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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업무
 
1. 광고 대행사와 소통하기
2. 직접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소통하며 광고지 붙이기
3.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크라우드 펀딩 심사하기

 

어려웠던 점: 

 

1. 광고대행사의 비용이 높음

생각보다 노출 횟수에 비해서 광고 대행사의 비용이 높아 어려움이 있었다. 오히려 광고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하면 더 많은 자원으로 광고를 할 수 있어서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 났다. 

 

2. 국가지원사업을 어떻게 평가 해야 할지

이미 얼마 정도 어디에 지원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해줄지 나왔고 짧은 시간내에 내게 심사를 맡긴 것이라 이미 답이 정해져 있어 그럴 듯한 점수와 근거를 만들어 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보고하고 나니 왜 이렇게 판단했는지 어떤 재무상 위험이 있는지 자세히 물어보셨다.(오후에 늦게 받고 다음날 오전 심사 결과를 주라고 하셨는데 두 기업은 재무재표도 없어서 직접 받았다.) 내가 문맥을 잘 못이했던 것 같다. 크게 에너지를 쏫지 말라고 하시기에 이니 정해져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재무를 보고 이전과 같이 심사를 했어야 됬던 것이었나 보다. 이럴 경우 왜 이렇게 했는지 주저리 설명하여야 할지 고민이 들었다. 주저리 설명하지 않고 빠르게 재무 상태를 파악하여 보고 하였는데 빠르게 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실수가 몇가지 나서 정정하였다. 문맥을 나 혼자 이해하지 말고 잘 모르겠으면 좀 더 자세히 여쭤 봐야 할 것 같다. 

 

느낀점:

1. 직접 광고를 집행하여 돌아다니니 힘들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이렇게 하였는데 다른 비용(나의 에너지)가 들어간다는 것이 아쉬웠다. 

 

2. 여러명이서 광고를 만드니 이상해 졌다.

역시나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럴 줄 알고 각자 것을 만들어서 시험해 보자 했지만 디자인 비용 문제로 결국 하나로 합했는데 우리의 문맥을 모르는 고객이 이게 무슨 광고냐고 이렇게 되버렸다. 그래서 좀 더 쉽게 고쳐 봐야 할 것 같다. 

 

 

 

피드백

 

구체적 행동 사항

1. 모를겠는 것은 너무 눈치껏 행동하다가 실 수가 난다. 최대한 보고 그래도 문맥을 많이 물어보자 

2. 빠르게 하려하지 말자 언제나 실수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