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배우는 것은 재미 있나? - 강제성이 필요한 이유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막상 경제학 공부를 할 때 몇분만에 하기 싫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하지만 경제학을 굉장히 좋아하고 취미로 KDI보고서중 연관있는 것들을 읽는 것도 좋아한다)
첫번째로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는 바로 머리에 그려지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셋째는 빨리 진도가 나가지 않기 때문 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것을 보면 배운다는 것이 즐겁기는 하지만 언제나 꾸준히 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괴로움이 생긴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래서 어떠한 도구들이 필요하다 내가 학습을 강제적으로 하게 말이다.
1, 챌린져스
나는 그 도구로 '챌린져스'라는 앱을 활용한다.
(광고는 아니다. 광고 받고 싶다. ㅜ ㅜ)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인데 돈을 걸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100%달성시 상금이 주어지기는 하는데 막상 상금은 얼마 되지 않아서 뺏기기 싫어서가 가장큰 유인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whitecube.chlngers
챌린저스 - 할일, 습관, 목표 관리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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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1을 입력해주기 바란다.
2, 열품타
두번째 도구는 열품타이다. 열정을 품은 타이어라는 뜻의
앱인데 공부 시간을 측정해준다. 그냥 공부 시간만 측정해주면 별거 없다고 생각할 텐데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이모티콘으로 나온다. 자세한건 설명은 따로 포스팅할 테니 그거 보고 바란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allo.passiontimerscoped
열정품은타이머 - 혼자 공부하지말고 열품타에서함께 공부하세요!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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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스스로를 학습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새로운 것을 경험해보고 생각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배우고 새롭게 배운 것과 기존 것을 연결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