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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가 강한 것 - 우리가 진화하고 있는 지능은?

치우(chiwoo) 2021. 1. 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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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토론과 글쓰기를 하다보면 심지어 사회과학쪽에서 시험을 봐도 교수님께서 몇년전 학생들과의 글쓰기 실려부터 현격히 차이가 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 세대는 글을 읽고 토론하는 대신에 어떤 것들을 했을까? 그리고 그것이 어떤 능력을 향상 시켰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이과정을 통해서 이세대와 내가 이전 세대들과 다른 어떠한 장점과 특성이 있고 어떠반 능력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었는지 알아보겠다.

현 세대를 지금부터 Z(90년생이후) 세대라고 칭하겠다. 이세대의 특성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 가장큰 특성은 스마트폰일 것이다.
스마트폰의 시작이 언제 인지를 명확히 찾고 싶어서 관련 내용을 검색하던 중 놀라운 발견이 있었다. 과거 핸드폰 역사에서 1위를 하던 곳에서 스마트폰의 발명으로 사라져버렸던 노키아가 사실 스마트폰을 발명했던 시초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는 것과 형태와 쓰임이 달랐어서 시초를 2007년 아이폰의 탄생으로 잡겠다.

2007년 별거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지만 세상이 크게 달라질 것이 하나 나왔다. 바로 스마트폰으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로 인해 90년대생들을 빠르면 초등학생에서 느리면 고등학생까지는 스마트폰을 쓰게되었다. 그러면서 분명한 웹세대에서 앱세대로 변모하였다. 이것은 작은 변화이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 냈다.

스마트폰의 발명과 변화 - 퇴화인가 진화인가?


컴퓨터보다 잘동시키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해졌다. 접근성이 몇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것은 편리함을 넘아서 중독시켰고 무언가를 하려고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에서 스마트폰을 보게되서 무언가도 스마톤으로 처리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단지 시간이 늘어났다라는 표현으로는 완전히 파악이
안된 것이다. 그저 시간만 늘어난 것을 넘어 우리의 시간을 점유해 버렸고 결국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하게되었다.

이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활용하지 않는 무언가를 하는 시간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즉 책읽기, 사람만나기와 같은 일들은 줄었다.

하지만 다른 형태의 일을 많이 하게되었다. 가장 많은 것이 SNS이다. SNS는
이는 굉장히 역설적이어 보인다.



읽기 능력도 퇴화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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