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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 수업 - 심화반음악 2020. 10. 18. 17:29728x90
선생님께서 내 노래 선택을 보고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디제이에게 가장 좋은 칭찬은 노래 선택을 잘했다는 말을 듣는 것이라고 말이다.
노래가 서로 분위기가 잘 맞는다면 가요를 써도 괜찮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쓰고 싶어서 억지로 맞추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비슷한 노래를 맞추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취향이 필요하는 말씀도 하셨다. 멜론 탑100 으로만 듣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색과 개성을 노래 취향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말씀해주셨는데
비트포트라는 사이트에서 각 장르별로 들어가서 탑100부터 들으면서 거기서 내가 좋으면 그 음악가의 노래를 링크타고 들어가서 계속 찾는식으로 하나씩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중 분위기는 너무 다르지만 비피엠이 비슷해서 어느정도 비트매칭이 된다고 생각해서 두 노래를 가져갔었는데 아직 문제가 있던 것이다. 굳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이으려다보니 억지스럽게 붙여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폭넓게 듣기 쉽지 않았던 것이 음악앱의 알고리즘이 비슷한 노래몬 추천해주니 쉽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한번 널펴나가 보아야 할 것 같다.
○ 절대 내가 듣고 싶은 노래로만 구성하지 말기
○ 분위기를 맞추자
○ 좋은 노래와 맞출 수 있는 노래를 많이 알아야 하므로 폭넓게듣고 많이 알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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