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 - 핀테크 4주차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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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주로 맡은 것은 마케팅 부분이었다. 우리동네 펀딩이라는 크라우드 펀딩 상품에 대해 콘텐츠 레퍼런스와 전략 그리고 브랜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라고 하셔서 그 것에 대해 공부하고 전략을 세워보았다. 

 

 

콘텐츠 레퍼런스 

 

우리동네라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해서 그에 대한 콘텐츠 레퍼런스를 찾아 달라고 하셨다. 그 유형에 대해 정해주시고 찾았다. 그런데 막상 만들어 놓은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려하니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하이퍼로컬 콘텐츠를 찾아야 하는데 내가 하이퍼 로컬 자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처음에는 하이퍼 로컬리 로컬보다 더 강한 로컬인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하이퍼 로컬과 로컬과의 관계는 매우 다른 것이었다. 로컬은 지역의 콘텐츠를 활용한 것이고 하이퍼 로컬을 가까운 사람들간에 관계에 대해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콘텐츠 레퍼런스가 모호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로컬을 활용해 하이퍼 로컬 콘텐츠를 참고하려 했으니 참 이상하게 나왔다. 

 

배운 점

 

1. 브랜딩이 먼저 제대로 되어 있어야 콘텐츠 방향을 알 수 있다.

무엇에 대해 이야기 할지 어떤 느낌으로 갈지는 본원이 되는 소스가 명확해야 한다. 그 점에서 모호하면 콘텐츠를 만드는 방향 자체가 너무 모호해 진다.

 

2. 콘텐츠 레퍼런스는 같은 분류에서만 하려하지 말아라

같은 분류에서만 하려하면 굉장히 따라할 폭이 작아진다. 그러니 다른 주제를 다룬 콘텐츠도 공통점이 있고 활용할 수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브랜딩

 

우리동테 펀딩의 브랜딩이 명확히 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으니 왜 하이퍼 로컬이라 생각하지 않는지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었다. 하이퍼 로컬에 대한 개념을 먼저 잡고 

 

배운 점

1. 브랜딩은 페르소나를 보여주는 것, 어떤 모습의 고객을 원하는지 현재 어떤 고객이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아는 것 필수 이다.

2. 단어, 이미지, 소리 등 감각적인 것들을 활용해야 한다.

3. 동기화, 통일성, 연결성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