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 13주차

했던 업무

 

워크샵

1. 넓은 범위의 사업 비전, 전략 회의

 

심사 

1. 수원 도시재생 수주 받은 기업 (법인 2곳, 개인 사업자 1곳) 서류 받기

2. 재무평가표에 작성해 두기

어려웠던 점: 

 

1. 받아야 하는 서류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 많음

필수 서류에 대한 안내를 각 대표님께 메일과 전화로 해드렸지만 그 서류를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다는 대표님(메일에도 설명이 되어 있다.)과 그 서류가 무엇인지 몰라 다른 서류를 계속 제출하는 대표님이 계셨다. 이럴 때 사업하는 사람은 바쁘고 심사역은 빨리 받아야 재무평가를 해서 딜회의에 올릴 수 있기에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계속 안내를 해줌에도 계속 다르지만 잘못된 서류를 보내시는 대표님을 위해 잘 잘나온 블로그, 브런치 글을 찾아서 첨부해 드렸다. 

 

느낀점:

 

워크샵의 필요성

중요한 일이지만 당장 수익을 만들어 내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뒷일로 미루었던 회사의 방향과 전략을 같이 논의하였다. 물론 피곤하긴 했지만 서로 생각을 나누고 같은 방향을 보기 위한 정말 필요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이런 당장 답이 없고 생각을 나누어야 하는 문제 특히 사업 방향 주력 상품이 바뀌어 회사 철학과 달라진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때에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자처도 우리 고객이지 않는가?

투자자에게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하고 있지만 투자처에게는 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API 연동을 통한 공동인증서, 사업자번호,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해도 국세청과 법원등을 통해 정보와 서류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인데 이 때 좀더 투자받는 분들이 편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겠다. 

 

 

피드백

 

구체적 행동 사항

1. 각 서류(세금, 증명서 등)에 대한 이해와 뽑는 방법을 알아두기

2. 대표님들이 보기 좋은 서류관련 콘텐츠들을 준비해 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