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 제공 서비스 만들기 - 금융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금융 정보 제공 서비스 만들기

금융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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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해커톤에서 수상했던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어서 핀테크 지원센터에서 하는 핀테크 기획 강의를 들었다. 들었다보다는 실습을 많이 했다는 말이 많을 정도로 팀단위 실습이 많았다. 그러나 코딩까지 했던 것을 아니었기에 제품을 직접 내놓지는 못해도 겉모습까지는 프그마로 만들 수 있었다. 

 

원래 하고 싶은 서비스는 못해 봤지만 이번 교육을 받은 선생님으로부터 서비스를 실험해 볼 때 어떻게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약간 실망이었던 것은 직접 어느정도 만들어 실험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노션으로 예약 페이지를 만들어 사람들의 수요를 예측하는 것이었다. 초기 지원 사업을 하기에 좋은 것은 이해하지만 막상 진짜 서비스를 사람들이 써보면서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아니었기에 과연 이걸로 수요를 예측하는 것이 맞은지 잘모르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최근 프랩이라는 서비스가 웹기반 서비스를 하다가 앱기반으로 바꾸면서 예약을 받는 모습을 보며 이게 맞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 팀과 지원 받을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 중이 아니었기에 다른 방법으로 실험을 해보려 한다.

 

내가 애용하는 챌린저스의 방법이다.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람들과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것이다. 즉 앱이나 웹을 먼저 만드는 것이 아닌 다른 플랫폼들 예를들면 밴드, 네이버카페, 노션, 페이스북 페이지, 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만드는 것이다.

 

 

굉장히 좋은 방법이지만 나는 데이터를 불러와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러나 이렇게 기록하면서 하나씩 알아가고 겈토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