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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협업과 시도
많은 사람들이 실리콘밸리에 가서 탐방을 하면 옷과 사무실의 스타일을 본다.
그러나 막상 일하는 모습과 보여주기 위한 공간들은 매우 다르다.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생각했던 사무환경으로 게임기, 수면실등을 만들어주고
반바지, 반팔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게 해주지만
구글이나 페이스북같은 창의성과 성과를 내지 못한다.
결국
옷, 사무환경 따위가 창의적으로 사람을 만들어주지 않는다.
구글의 성공비결은 이런 것들이 아니다.
결국 보이지 않는 것이 조직을 지배한다.
-에드가 세인-'가설과 믿음, 표현된 가치, 인공물'
중 가장 중요한 건 가설과 믿음이다.
실리콘 밸리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구글러의 일상 퇴근후 남의 리뷰를 새벽까지 보는 경우가 많다. 오래된 프로젝트가 망할시에는 자기발로 나간다. 3만명정도 직원인데 매년 6,000명을 뽑는 정도이다.
프로젝트가 잘되려면 같이 잘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남을 도와야 기회가 오기 때문에 그렇다.
구글은 일터를 캠퍼스라고 부른다. '실패하더라도 해보지 않고 후회하기 싶지 않다'는 학창 시절의 패기를 유지한다.
이런 기업가 정신이 중요하다.
애플과 구글의 인사관리 스타일이 매우 다르다.
좋은 문화는 좋은 결과를 만드는 과정에 나온 결과물일 뿐이다. 거기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창업DNA가 있는 곳
밸류: 가치를 추구한다.
아이디어: 새로운 것을 생각함
기업가 정신: 새로운 것을 즐겨야 한다.
일관성: 이것은 꼭 지킨다는 신념
주인의식: 회사가 내 회사는 아니지만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숫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통계를 넘어 수학을 알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