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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미래 방향 - 금융시장 중심으로카테고리 없음 2021. 3. 23. 15:52728x90외환위기와 달러 약세로 인한 수출의 기회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 위기인 동시에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당시 환율의 초약세는 국내 많은 수출 기업(반도체, 자동차, 화장품)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1998년 이후 한국 무역흑자 약진은 출산률저하, 고령화 진행들 사회구조의 변화로 인한 경제 문제들을 만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2018년 미,중 무역전쟁으로 최대시장 미국과 최대 공장인 중국이 갈등을 일으켜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다. 이때 달러의 가격이 1달러당 1,200원 이하로 낮아져서 엔고까지 겹친 일본보다는 한국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나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2018년에 한국 GDP 3만 달러를 달성하였고 10년안에 일본을 따라 잡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국은 불평등, 중산층 저하, 출산율 저하, 고령화를 해결해야 한다.
한국 경제의 문제점과
2010년 이후에는 경제적이지 않은 국가 산업과 무분별한 부동산 부양책, 실물경제 효과와 거리가먼 통화완화 정책은 일본의 예 모습과 닮았는데 지양되어야 한다.
GDP 100%가 넘는 가계부채와 재산의 70%를 부동산에만 투자하는 상황은 유효수요를 감소시켜 국가 경제성장이 약화될 수 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아킬레스 건이지만 기회가 될 수 있다.
자본주의의 역사 속 패권의 중심에는 강력한 주식회사와 금융시스템의 성장이 있었다.
예)미국의 월스트리트, 실리콘밸리
주식시장과 주변 금융시장이 아직은 문제가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그 예이다. 해외기업과 비교하면 최대 60~70%까지 디스카운트 당한다. 최근 다행이도 이것이 나아지고 있는데 양적완화가 이전에는 부동산으로 가던 것이 주식시장으로 가고 있다.
이외에도 소액주주의 권리가 점자 강화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경쟁국들에 비해서 금융 시스템이 부족한 점들이 있다.
반대로 이전까지는 잘못 된 금융의 문제들을 안고도 이렇게 성장했으니 해결이 되면 크게 경제성장르 이룰 수 있디 않나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위 글은
서준식교수님의 강의와 관련된 내용과 여러 서적을 종합하여 만든 것입니다.